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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시즌 1 삽화 24 에피소드 24 1995

우석의 수사 자료를 몰래 꺼내려던 서부장 검사는 현장에서 우석에게 발각된다. 부장검사를 구속하려는 우석에게 주위의 우려와 외압이 쏟아지고 결국 우석은 도식의 수하들에게 연행된다. 우석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만난 자리에서 검찰의 강경한 자세에 도식은 놀라고 마침내 우석은 풀려난다. 우석은 마침내 동환을 법정에 세우고, 자신이 희생양이 된 것을 안 동환은 모든 것을 체념한다.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우석은 자신의 막대한 피해를 감수한 혜린과 태수의 희생적인 증언에 힘입는다. 동환은 모든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실형을 선고받는다. 태수의 공판을 앞둔 우석은 검사장에게 태수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고 하자, 검사장은 그럴 바엔 사표를 내라고 말한다. 태수를 면회온 우석에게 우석이가 맡아줘야만 자신이 납득할 수 있다며 자신의 사건을 계속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재판이 열리고 태수는 사형이 구형된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민변호사 마저 은퇴하자 혼로 남은 혜린은 우석과 함께 쓸쓸히 태수의 유골을 산에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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